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기업 (문단 편집) == 주의할 점 == 연봉 8천만원짜리 대기업이든 최저임금 근처의 중소기업이든 널리 퍼져 있는 관행일 경우, 피해서 도망가는 게 꼭 스스로에게 득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재벌 중에서도 이런 곳이 있다. * 임원 친인척이 [[낙하산 인사]]를 하는 경우. 참고로 회장 자녀는 30~32세 정도면 하급 임원을 달기 시작하는 게 대부분의 가족형 재벌기업의 관례다.[* 물론 아무리 회장 자녀라고 해도 기본적인 수습기간은 당연히 거친다.] 법적으로 회장 자녀나 임원이 재직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기 때문. 그런 까닭에 [[이재용]]이나 [[이부진]], [[정용진]] 같은 오너들도 낙하산이다. 직접 회사 창업해서 그 자리에 간 게 아니므로. 그나마 이 사람들은 워낙 재산이 크기에 그 자리는 노리는 사람이 워낙 많다. 즉, 회사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있는 친척, 형제들과 왕위계승전쟁(?)을 치러야 오너가 될 수 있기에, 어느 정도의 경영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거기다 정부나 주주들도 대기업이 망하면 경제에 타격이 크기 때문에, 항상 언론이 예의주시하며 능력이 모자라 대형 사고를 치면 주주들에게 경영권을 박탈 당할 수도 있다. 타락한 한국 사법부는 수백억 탈세한 재벌도 고작 집행유예 때리고 봐주지만, 외국 주주들은 그딴 거 없으므로. 문제는 규모가 작아, 언론이나 주주들의 견제를 받지 않는 회사들이다. 이들은 눈치 볼 사람들이 없으므로 사장이 막 나가면, 아무도 못 말린다.( ...) 자녀들이 대충 대학 나와서 한량처럼 놀다 나이 차서 취직할 때가 되면, 사장이 고용해 임원으로 박아버린다. 당연히 회사 직무에 관련된 경력이나 지식은 없고, 빽으로 주변 사람 갈구고 월급만 축내지만, 아무도 뭐라고 못한다. 고용인원수가 일정 이상이 되면, 소유와 경영의 강제분리에 관한 법 제정이 절실하지만, 가능성은 없다. * 노동조합이 없거나, 있어도 휴면/어용 노조인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면접 때 대놓고 이야기하는 회사도 존재한다. 노조를 만들거나 회사에 개선을 요구하면 집으로 가야한다는 등. * 매출이 떨어졌다고 임원이 갈굴 때. * 연봉을 알려주지 않는다. 연봉을 회사 내규로 정했다면서 액수를 공개하지 않는 것. 안 좋은 기업에서는 '''[[개돼지|"어차피 돈 주는 건 나니까 너넨 주는 대로 처먹어."]]'''라는 의미로서 연봉협상의 가능성을 차단하여 연봉을 깎기위한 꼼수로서 공개하지 않는다. 좋은 기업에서도 공개하지 않는데 예를 들어 차장 한 명이 연봉 8,500만원 받고 있으면 [[헤드헌터]]가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9,000만원에 해드릴테니 오실래요?'하면서 [[외부영입]] 해버리기 때문에 좋은 기업에서는 연봉을 철저히 비밀로 한다. 또한 [[역선택 이론|자신의 능력에 맞는 연봉을 알지 못한 채로, 능력보다 높은 연봉을 요구하면 채용하지 않고 능력보다 낮은 연봉을 요구하면 인건비를 아낄 수 있으므로]] 연봉을 비밀로 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건 조심해야할 점이라기 보다는 현 한국의 경제상황에 퍼져있는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법률의 개선이 필요한 것. * 연봉협상 안 됨: 5대 재벌그룹 중 연봉협상이 중요한 곳은 없다. * [[포괄임금제]]: 평균 연봉 8천만원짜리 대기업에도 이런 조항이 있다. 다만, 포괄임금제를 하든 말든 시급 자체가 낮으면 안 좋은 회사다. * 회장, 사장 등 경영진의 자녀나 손주가 [[학교폭력]], [[집단괴롭힘]] 등에 (피해자가 아닌 __가해자__로서) 연루되었다는 소문이 있는 경우도 있다.[* 농담이 아닌 것이 [[서울 숭의초등학교 수련회 집단폭행사건|이런 사례가 있다.]]] * 오너 일가나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오승은(1980)|가장 쓸데없는 걱정은 연예인 걱정]]"같은 류의 말을 많이 한다.[* 이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는 말은 물론 돈을 많이받는 [[연예인]]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도 되지만, 그 진의는 '''"회사(학생의 경우 학교)에서 연예인 가십거리 이야기 같은 잡담하지 말고 집이나 여행지에서도 TV보지 말고 그 시간에 일(학생의 경우 공부)이나 더 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 말은 자기개발서에서도 많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자기개발서의 저자들은 연예인을 걱정할 수 있는 수준의(?) 금수저인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이 말도 궁극적으로는 [[제프 베조스]]가 꿈꾸는 워라하(Work and Life Harmony) / 워라블(Work-Life Blending)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AOA(아이돌)|AOA]]하면 [[걸그룹]]이 아닌 [[받음각]]이 생각나야 하고, 누군가가 "[[방탄소년단]] 좋아하냐?"고 물으면 "[[그거 먹는 건가요|방탄소년단이 뭔데요?]]"라는 답이 자연스럽게 나와야 한다는 게 요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